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문단 편집) == 여담 == *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라이벌리와 비슷하다. [[파일:마스코트 루이.png]] * 마스코트로는 루이(Louie)가 있다. 2007년 10월 10일 데뷔했으며, 동년 11월 7일 웹사이트 팬투표로 이름이 정해졌다. 파란털의 '''북극곰'''이나 개를 닮은 외형 탓에 빅토리 독(Victory Dog)이라는 별명이 있다. * 2018-19시즌 라일라 앤더슨이라는 열성 팬이 화제가 되었다. 혈구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는 희소병과 싸우던 그녀는 블루스를 응원하면서 버텨냈지만 병으로 인해 경기장에 가기가 어려웠다. 이런 사정을 알게된 블루스 구단은 앤더슨을 초청했고 그녀는 이식수술에 성공한 해에 블루스의 우승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세인트루이스 출신인 배우 제나 피셔, [[존 햄]], 코미디언 앤디 코핸이 이 팀의 팬이다. * 前 [[폭스 스포츠]], 現 ESPN [[MLB]], [[NFL]] 캐스터인 [[조 벅]] 역시 이 팀의 팬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담 캐스터였던 아버지 [[잭 벅]]을 따라 [[세인트루이스]]에서 성장했기 때문. 카디널스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중계하는 종목이라 중립을 지키지만, 블루스는 [[트위터]]에 응원하는 모습을 종종 올리기도 한다. 2013년에는 블루스 홈 경기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중계한 적도 있다.] * 첫 우승을 한 18-19 시즌 블루스가 NHL 구단 들 중 31위로 꼴찌를 하던 1월 3일. 블루스의 선수들 몇몇이 바에 앉아 NFL의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시카고 베어스]]의 경기를 보던 중에 DJ가 1982년 나왔던 곡인 "글로리아"를 틀었다. 바에 있던 손님 중 하나가 이 노래에 꽂혔는지 DJ에게 계속 이 노래를 틀어줄 것을 요청했고 DJ는 이를 수락, 글로리아가 반복해서 재생되어 바에 있던 손님들이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선수들은 "우리가 이길 때 마다 이 노래를 경기장에 틀자"라고 결정한다. 바로 다음 날 블루스의 주전 골텐더가 루키인 조던 비닝턴으로 바뀌자마자 그 경기에서 셧아웃을 기록하여 글로리아는 경기장에 울려퍼지게 되었고 이 후 부터 블루스의 거짓말 같은 연승행진이 이어져나간다. 그 때부터 글로리아는 세인트루이스의 대표적인 곡이 되어 도시의 곳곳에 글로리아 티셔츠와 간판들이 생기는 등 세인트루이스의 대표적인 긍정적인 징크스가 되어버렸다. 심지어는 플옵 기간에 블루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24시간동안 글로리아를 틀어놓은 라디오 방송국도 있었다고 한다. [각주] [[분류:세인트루이스 블루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